▹ 찔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48개
- 찔꺽찔꺽하다 : (1)차지고 끈끈한 물질이 자꾸 밟히거나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.
-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: (1)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’ ‘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’ ‘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’
- 찔러 스쳐 올려 머리 치기 : (1)검도에서, 연속 공격 기술의 하나. 상대방이 찌르기 공격을 할 때, 상대방의 죽도를 스쳐 올려 받아 역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친다. 방어와 공격을 순차적으로 할 수 있으며, 상대의 죽도를 스쳐 올릴 때, 바깥쪽에서 걸거나 안쪽에서 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-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: (1)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[안] 난다’ ‘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’ ‘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’
- 우습게 본 나무에[풀에] 눈 걸린다[찔린다] : (1)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겼던 사람이나 물건으로 인하여 크게 손해를 입는다는 뜻으로, 아무리 대수롭지 않게 보이더라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.
- 찔뚜룩찔뚜룩하다 : (1)몸에 균형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몹시 거북스럽게 자꾸 다리를 절며 느리게 걷다.
- 여러 곳 찔린상처 : (1)몸의 여러 곳이 날카로운 물건에 찔려 상처를 입은 상태.
- 아찔아찔하다 : (1)자꾸 또는 매우 정신이 아득하고 조금 어지럽다. (2)활기 있고 절도 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굼뜨게 움직이다.
- 가시 찔리지 않고 밤 먹을 사람 : (1)밤송이의 그 숱한 가시에 단 한 번도 찔리지 않고 밤을 까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, 매우 약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찔레꽃 이리에 비가 오면 개 턱에도 밥알이 붙게 된다 : (1)가뭄을 많이 타는 늦봄에 알맞게 비가 자주 오면 농사가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말.
- 찔기찔기하다 : (1)‘질기다’의 방언
- 찔금찔금하다 : (1)액체 따위가 자꾸 아주 조금씩 쏟아졌다 그쳤다 하다. (2)비가 자꾸 아주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 하다. (3)물건을 자꾸 아주 조금씩 흘리다. (4)물건을 자꾸 아주 조금씩 쓰거나 나누어서 주다.
- 민찔민찔하다 : (1)‘미끈미끈하다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민찔민찔다’로도 적는다.
- 찔룩찔룩하다 : (1)기다란 물건의 여러 군데가 얕게 패어 우묵하게 들어간 데가 있다. ‘질룩질룩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2)한쪽 다리가 몹시 짧거나 심히 아파서 걸을 때 자꾸 매우 흉할 정도로 거북스럽게 절다. (3)‘끼룩끼룩하다’의 방언
- 찔퍽찔퍽하다 : (1)‘질퍽질퍽하다’의 방언
- 움찔움찔하다 : (1)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잇따라 움츠러들다. 또는 몸을 잇따라 움츠리다. (2)몸이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. 또는 몸을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. ‘움질움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3)자꾸 결단성 없이 망설이며 주저주저하다. ‘움질움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찔게타발하다 : (1)반찬이 나쁘니 좋으니 하며 투덜거리다.
-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: (1)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’ ‘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[안] 난다’ ‘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’
- 건건찝찔하다 : (1)약간 짜기만 하고 감칠맛이 없다. (2)(놀림조로) 촌수가 아주 멀거나 친분은 있으나 가깝지는 아니하다.
- 찔름찔름하다 : (1)가득 찬 액체가 흔들려서 자꾸 조금씩 넘치다. ‘질름질름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2)한꺼번에 주지 아니하고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주다. ‘질름질름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옴찔옴찔하다 : (1)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잇따라 옴츠러들다. 또는 몸을 잇따라 옴츠리다. (2)작은 몸이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. 또는 작은 몸을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. ‘옴질옴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3)결단성 없이 약간 망설이며 주저주저하다. ‘옴질옴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찔뚜룩거리다 : (1)몸에 균형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몹시 거북스럽게 다리를 절며 자꾸 느리게 걷다.
- 찔린느낌 감각 이상 : (1)침으로 찌르는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감각.
- 찔러 스쳐 올려 허리 치기 : (1)검도에서, 연속 공격 기술의 하나. 상대방이 찌르기로 공격해 들어올 때, 상대방의 죽도를 스쳐 올려 받아 역으로 상대방의 허리를 친다. 방어와 공격을 순차적으로 할 수 있으며, 상대의 죽도를 스쳐 올릴 때, 바깥쪽에서 걸거나 안쪽에서 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- 찔벅찔벅허다 : (1)‘절뚝절뚝하다’의 방언 (2)‘집적집적하다’의 방언
- 찔뚜룩찔뚜룩 : (1)몸에 균형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몹시 거북스럽게 자꾸 다리를 절며 느리게 걷는 모양.
- 만찔만찔하다 : (1)‘매끈매끈하다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찔찔다’로도 적는다.
- 똥구멍 찔린 소 모양 : (1)참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눈뿌리(가) 아찔하다 : (1)매우 높거나 깊어 보기가 어지러울 정도로 까마득하다. (2)정신이 희미하다.
- 전갈 찔린 상처 : (1)전갈의 꼬리에 있는 침에 찔린 상처.
- 어찔어찔하다 : (1)자꾸 또는 매우 정신이 아득하고 어지럽다. (2)활기 있고 절도 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매우 굼뜨게 움직이다.
- 찔뚝찔뚝하다 : (1)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자꾸 몹시 거북스럽게 뒤뚝뒤뚝 절다. ‘질뚝질뚝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2)기다란 물건이 군데군데 깊게 패어 우묵하다. ‘질뚝질뚝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뜨로찔등가량 : (1)원자탄의 폭발 위력을 폭약의 폭발 위력으로 환산한 수치. 단위는 킬로톤(kt). ⇒남한 규범 표기는 ‘트로틸 등가량’이다.
- 찔벅찔벅하다 : (1)‘질퍽질퍽하다’의 방언
- 찔깃찔깃하다 : (1)몹시 질긴 듯하다. ‘질깃질깃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2)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검질기다. ‘질깃질깃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찔러 피를 내다 : (1)공연히 덧들여서 새삼스러운 일을 저지르다.
- 찔게타발과 사람 타발은 하지 말랬다 : (1)가정생활에서는 공연한 음식 타박을 하지 말아야 하며 사회생활에서는 함부로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.
- 찔꿈찔꿈하다 : (1)‘찔끔찔끔하다’의 방언
-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: (1)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3)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산찔광이나무 : (1)‘아광나무’의 북한어.
- 가시한테 찔려야 밤 맛을 안다 : (1)밤알을 얻느라고 밤송이를 까면서 밤 가시에 찔려 봐야 밤 맛이 어떻다는 것을 톡톡히 알 수 있다는 뜻으로, 고생스럽게 힘을 들여야 일의 보람을 찾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찔쑥찔쑥하다 : (1)긴 물건의 여러 군데가 우묵하게 들어가 질룩하다. ‘질쑥질쑥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옆찔러 절 받기 : (1)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억지로 절 받기’ ‘엎드려 절 받기’
- 찔러 스쳐 올려 손목 치기 : (1)검도에서, 연속 공격 기술의 하나. 상대방이 찌르기로 공격해 들어올 때, 상대방의 죽도를 스쳐 올려 받아 역으로 상대방의 손목을 친다. 방어와 공격을 순차적으로 할 수 있으며, 상대의 죽도를 스쳐 올릴 때, 바깥쪽에서 걸거나 안쪽에서 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.
- 가슴이[가슴에] 찔리다 : (1)심한 양심의 가책을 받다.
- 찔끔찔끔하다 : (1)액체 따위가 자꾸 조금씩 새어 흐르거나 나왔다 그쳤다 하다.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. ‘질금질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2)비가 자꾸 아주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 하다. ‘질금질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3)물건 따위를 자꾸 조금씩 흘리다. ‘질금질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 (4)돈이나 물건 따위를 조금씩 주거나 여러 번 나누어서 주다. ‘질금질금하다’보다 센 느낌을 준다.
- 바늘 찔림 손상 : (1)바늘에 찔린 상처. 이러한 상처로 인하여 매독, 간염, 후천 면역 결핍 증후군 따위의 감염병이 생길 수 있다.
-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: (1)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’ ‘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’ ‘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’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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ㅉ
(총 44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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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, 짝, 짠, 짤, 짬, 짱, 째, 짹, 쨈, 쨉, 쨍, 쩌, 쩍, 쩐, 쩝, 쩟, 쩡, 쩨, 쪼, 쪽, 쫄, 쫌, 쫑, 쫙, 쫠, 쫵, 쬠, 쭈, 쭉, 쭐, 쭝, 쮕, 쯔, 쯤, 쯧, 쯩, 찌, 찍, 찐, 찔, 찜, 찝, 찡, 찦
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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찔로 시작하는 단어 (189개)
: 찔, 찔개, 찔개이, 찔걸, 찔게, 찔게이, 찔게타발, 찔게타발과 사람 타발은 하지 말랬다, 찔게타발하다, 찔겡이, 찔겨이, 찔공이, 찔광나무, 찔광이, 찔광이매제, 찔괘, 찔구, 찔구나무, 찔구배, 찔굽다, 찔그다, 찔그지다, 찔금, 찔금거리다, 찔금대다, 찔금찔금, 찔금찔금하다, 찔금하다, 찔긋, 찔긋찔긋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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찔로 시작하는 단어는 189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찔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48개 입니다.